100% 알라스카 자연산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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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자작나무 소개




전통적으로 자작나무 껍질은 약재로 퍽 중요하게 쓰여져 왔습니다.

한의학과 민간에서는 백화피(白樺皮), 화피(樺皮) 등으로 부르며 황달, 설사, 신장염, 폐결핵, 위염, 갖가지 옹종 등의 치료에 이용합니다.


자 작나무 껍질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찹니다. 간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삭이는 작용이 있습니다.

해독작용도 탁월하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상당히 강합니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염이나 부종을 고치는 데에도 쓸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자작나무를 거의 만병통치약으로 씁니다.

감기, 기침, 기관지염 등에 자작나무 달인 물을 먹기도 하고 자작나무 달인 물로 목욕을 하기로 하며 한증탕의 재료로 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쑥과 솔잎을 민간에서 흔히 쓰듯이, 러시아나 핀란드 등 자작나무가 흔한 지방의 사람들은 이 나무를 민간약으로 제일 흔하게 씁니다.


자작나무 껍질은 대개 물로 달여서 먹습니다. 하루 20∼40그램쯤을 물 한 되에 넣고 반 되가 될 때까지 달여 세 번으로 나누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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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보] 상품별 질문답변 게시판 글쓰기는.. 테크노트 200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