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명호
작성일 2010-01-08 (금) 16:46
ㆍ추천: 0  ㆍ조회: 2294      
IP: 210.xxx.126
  금요일입니다
홈피에서 형님소개하는 내용도 보고
형수님도 잠깐보았습니다

몇년전 다녀갔던 생각이 납니다
고맙게 잘해주시고
강가에서 같이했던 김밥도 생각나고
옆 중국집도 생각나고요 ......
연어도 주셔서 자랑했던 추억도 있습니다

여긴 지난 연말부터 추위가 계속되고 있어서
운동도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허대령은 제가 있는 곳으로 왔구요
사무실은 다르지만 한울타리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TV에서 형수님 얼굴도 보이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따님이 와있으니 손주들과 재밌게 지내시고요
다음에 또 소식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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